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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이야기

생각에 관한 생각, 대니얼 카너먼

 

 

빠르게 생각하기, 느리게 생각하기

 

우리가 하는 생각의 종류는 크게 빠른생각과 느린생각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시스템 1 (빠르게 생각하기) : 힘들이지 않고 자발적인 통제에 따라 자동적으로 빠르게 작동하는 직관과 같은 사고
시스템 2 (느리게 생각하기) : 복잡한 계산을 포함해서 관심이 요구되는 노력이 필요한 정신 활동

 

생각을 표현하는 가장 쉬운 도구는 말과 글이다.

 

말은 빠른고, 글은 느리다.

말은 누구나 하고 글은 일부만 쓴다.

말은 쉽고 글은 어렵다.

 

그래서 나는 이 글도 써야지 마음먹고 하루가 지나서야., 

느린생각을 거치지않고 빠르게 타자기를 쳐가며 쓴다.

 

느리게 생각하는 것은 귀찮다. 

빠르게 생각하는 것은 누군가 만들어 놓은 것을 선택만 하는것과 같다.

느리게 생각하려면 훈련이 필요하다.
귀찮고, 어렵기 때문에.

하지만 반드시 그런 과정이 있어야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을거다. 

 

(멋진 사람이 되고싶다) 

(아자아자)

(하나 썼다)